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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사,청구 관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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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요양기관 자율점검 실시 및 항목 안내 2024년에도 요양기관에게 '자율점검'을 시행하는 항목에 대해 심평원에서 지난 2024년 2월 16일 발표하였습니다. 자율점검이란, 심평원이 요양기관에 부당청구 가능성을 인지하고 요양기관에 통보하면 요양기관이 자체 점검 후 결과를 심평원에 제출하고 부당 청구금액을 반납하는 것이 자율점검제도입니다. '부당청구 예방형 자율점검제 시범사업’은 지난 2021년 시작하여, 현재 정맥 내 일시주사와 관절천자-치료 목적 등 3개 항목에서 2,773개소를 점검하여 약 100억 원의 재정절감 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. 자율점검의 결과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,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 해에도 부당청구 예방형 자율점검제나 요양기관 자율점검제 등의 확대를 통해 의료기관 스스로 의료행태를 점검하는 기회를 더욱 늘리겠다..
사전심사의 절차 등에 관련한 세부사항 (2024.1.1 시행)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3.12.20일 조혈모세포 이식,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, 심실 보조장치 치료술, 약제의 요양급여 기준에 따른 사전승인을 위한 사전심사의 절차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제정,공고하였습니다. 사전심사제도란? 사전승인 제도는 고위험‧고비용이거나 대체 불가능한 행위 및 약제 항목에 대한 요양급여 적용 여부를 사전에 심의하는제도입니다. 조혈모세포 이식은 현재 사전승인제도와 일반심사를 병행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. 그 중에서도, 조혈모세포 이식 급여 기준에서 정하지 않은 질병이거나 조직형의 경우, 요양급여 대상여부를 실시기관 담당 의사가 판단하기 어려울 때는 요양급여 대상이 되는지 사전승인을 심평원에 신청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. 2024.1.1일부터 시행되는 다음의 공고는 사전심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