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년에도 요양기관에게 '자율점검'을 시행하는 항목에 대해 심평원에서 지난 2024년 2월 16일 발표하였습니다.
자율점검이란, 심평원이 요양기관에 부당청구 가능성을 인지하고 요양기관에 통보하면
요양기관이 자체 점검 후 결과를 심평원에 제출하고 부당 청구금액을 반납하는 것이 자율점검제도입니다.
'부당청구 예방형 자율점검제 시범사업’은 지난 2021년 시작하여,
현재 정맥 내 일시주사와 관절천자-치료 목적 등 3개 항목에서 2,773개소를 점검하여 약 100억 원의 재정절감 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.
자율점검의 결과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,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 해에도 부당청구 예방형 자율점검제나 요양기관 자율점검제 등의 확대를 통해 의료기관 스스로 의료행태를 점검하는 기회를 더욱 늘리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.
그렇다면, 2024년 올 해 각 요양기관에서 자율점검을 실시하게 될 항목은 무엇일까요?
자율점검 항목들은 의료기관 보험심사 선생님들께서 더욱 눈여겨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..
'심사,청구 관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사전심사의 절차 등에 관련한 세부사항 (2024.1.1 시행) (2) | 2023.12.27 |
---|